제주특별자치도는 재난상황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도 일원에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재난대응 종합훈련이며, 대형 재난발생 상황을 대비한 초등 대응역량 강화와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위기관리 매뉴얼의 현장 적용도 제고, 도민 안전의식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올해로 15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13개 재난관리 협업 부서와 30여 개 유관기관·단체·민간기업이 함께 참여하며, 제주도에서는 현장훈련 전까지 예행연습을 통해 훈련